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검성(그 판타지 세계에서 사는 법)/작중 행적 (문단 편집) == 수도의 겨울 == 프로젝트에 필요한 자금 확보를 위해 아크메이지와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지만 허탕만 친다. [[사채업자]] 까지 거친 아크메이지가 마지막 수단으로 [[카지노]]로 향하는 것을 제지하고 숙소로 귀가, ~~"수많은 모험가들이 여행자금을 벌기 위해 들르는 유구한 전통이 있는 곳이지. 봐라. 저기도 모험가 꿈나무가 있잖느냐." "여행은 커녕, 집에도 못 들어가게 생겼잖아요?"~~ 그곳에서 일행을 기다리고 있던 [[갈라할]]의 안내로 공주 '노바 윈클리프' 와 대면하게 된다. 사정을 이해한 공주에게서 자금 확보의 방법을 제의 받기에 앞서 공주와 아크메이지가 개인적인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갈라할에게 '리 알버트'의 사망소식과 함께 그를 처리한 로얄가드인 '[[아이반 로덴]]'에 대해 듣게된다.[* 다만 검성은 리를 죽인 것이 로덴인지는 몰랐다. 갈라할이 그것까지는 말해주지 않고, 로덴이 노바 공주와 자신의 뒤를 캐고 있으니 아크메이지와 검성도 조심하라고 알려주기만 했다.] 검성은 로덴을 "같은 '로얄가드' 지망생 동기였으며, '''어리버리하고 조용한 성격에 동기들 중 가장 순한 인물'''이라 내가 많이 도와주곤 했다." 고 회상한다. 이를 듣던 갈라할은 "저... 우리 지금 같은 사람 얘기하는 거 맞습니까 ?" 라고 되묻는다. 그리고 과거회상에서 나온 더러운 성깔을 보면 검성 혼자만의 생각인거 같다. 이야기가 끝난 뒤 갈라할에게 안내받은 곳은 이전에 아크메이지와 함께 찾았던 [[카지노]]... 갈라할은 일행을 카지노의 오너이자 남부 대농장의 주인인 '록펠'에게 소개시킨다. 록펠이 운송일에 필요한 호위를 찾자 그 적임자로 검성 일행를 소개시킨 것. 겨우 마차 호위로 필요한 자금 만큼의 거금을 받을 수 있냐며 일행은 의아해 하지만, 그들이 호위할 마차는 '''밀수품 운송'''을 수행하는 마차이며, 그들은 밀수품 중 '푸른 뿌리 나뭇가지' [* 서부 국경쪽에 인접한 '사막 오크'들이 [[물담배]]로서 애용하는데 향이 꽤나 일품이라고 한다. 하지만 단순히 기호품으로서 활용가치가 아닌, 정제 방식에 따라서는 무색무취의 '''[[맹독]]'''이 된다고 한다. 외국의 어느 부족은 반드시 이를 칼날에 발라 쓰기도 한다고 한다.]을 밀수출 할 마차를 호위하게 되었다. 남부의 어느 담배공장으로 운송해야 되는데 도둑 길드가 습격할지도 모른다는 정보를 입수한 록펠은 이때문에 급하게 호위를 구한것이라고 한다. 다음날 새벽, 검성은 아크메이지와 함께 마차에 몸을 싣고 여정을 떠나게 된다. 그렇게 출발하고 난 후 수도지역 외곽에 도착해 잠시 쉬는 동안 아크메이지와 대화를 한다. 그러던 도중 염탐나온 도둑을 보게 되고 혼자서 쫓기 시작한다. 쫓던 도중 마크와 만나게 되고 마크가 찾던 거구의 모험가와 도둑길드원들이 같이 있는 것을 확인한다. 그들의 마차 탈취 계획을 듣고 급히 돌아가지만 마차는 이미 도둑길드원들이 몰래 미리 부숴놓은 바퀴를 수리하기 위해 떠났고, 아크메이지가 남겨둔 메모 한장만 보게된다. 그러자 뒤따라온 마크와 함께 마차를 뒤쫓기로 한다. 산을 타서 급히 뒤쫓아 거구의 모험가와 몇몇 도둑들이 있는 장소로 따라잡는다. 그러나 거구의 모험가를 누가 상대할거냐로 티격태격하는 사이 그는 마차 위로 점프해버린다.(...) 이를 본 마크는 특유의 무대포 돌격정신으로 같이 있던 도둑들을 처리하고 뒤따라간다. 검성도 마크를 서포트 하다가 아크메이지의 도움을 받아 마차를 추격하던 도둑의 말을 하나 타 따라오던 도둑들을 모두 처리한다. 그렇게 따라잡고 마차위로 올라가 고전하고 있는 마크와 다시 합류한다. 자세는 엉망이지만 양손검을 한손으로 휘두르며 어설퍼 보이지만 빈틈이 생기지 않는다며 강적임을 느끼지만 또 마크와 어떻게 싸울건지 티격태격하다가 나뭇가지에 맞고 둘다 나가 떨어진다.(...) 떨어지고 난 후에도 계속 싸우던것을 뒤늦게 떨어져 합류한 아크메이지의 중재로 겨우 그만둔다. 그 후 재정비를 하고 다시 뒤쫓아 거구의 모험가를 드디어 제대로 상대하기 시작한다. 그 와중에 모세스 아일에서 구해준거 고맙다고 말하는 츤끼도 보여준다. 드디어 제대로 붙기 시작. 간신히 피하고 버티는것이 고작인 마크를 대신해 공격을 한다. 무식한 힘으로 몰아붙아붙이지만 체계적이지 못해서인지 피하다가 금방 헛점을 찾아 검신을 밟아버린다. 검에서 손떼고 물러나라고 하지만 그놈의 무식한 괴력으로 '''검과 함께 검성까지 같이 들어올려서 날려버린다.''' 이를 본 마크는 그제서야 검성에게 맞추며 무모한짓 안한다고 말하고 검성또한 저런건 처음이라 간을 좀 더 봐야겠다며 단검을 꺼내며 서로 커버하자고 말한다. 마크가 정면에서 방어하다가 특유의 힘이 깨어지는 순간 방패뒤에 가려져 있던 검성이 튀어나와 일격을 날린다. 결국 마크하고의 협공 끝에 거구의 모험가를 제압하는데 성공한다. 성기사들을 습격하도록 시킨 배후를 묻는 마크에게 거구의 모험가는 레어메탈 무기를 언급하는데 이로 인해 적어도 검성 입장에선 그 배후가 록히드 길드란 걸 알 수 있게 되었다. 그 후 거구의 모험가는 일을 포기하고 떠나는데 검성과 아크메이지, 마크도 밀수품들을 수습하는게 관건인 만큼 보내준다. 빼앗겼던 밀수품들을 수습하고 남부 경계에 배달한 후 아크메이지와의 대화를 통해 지금까지 이단 마법사들을 빼돌린 게 록히드 길드란 걸 확인하게 된다. 마크는 먼저 수도에 돌아가 록히드 길드가 금지된 마법에 얼마나 연관되어 있는지 알아보겠다고 하고 아크메이지와 검성 역시 보수를 받은 후 수도로 돌아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